넷플릭스 증후군 타파, 추천 미드 <퀸스 갬빗>

 

 

넷플릭스 증후군 (Netflix Syndrome) 대처 방법

 

방대한 넷플릭스 콘텐츠의 세계

 

넷플릭스가 주요 OTT 서비스로 확연히 자리잡고 난 뒤 생겨난 넷플릭스 증후군이라는 신조어를 온라인 마케팅을 부업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넷플릭스가 보유하고있는 방대한 콘텐츠의 세계에서 어떤 콘텐츠를 시청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화면을 돌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추천 목록과 예고편 영상 보기를 반복하면서 여가시간을 다 사용해 버리는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넷플릭스 증후군 타파, 추천 미드 < 퀸스 갬빗>

 

회사 주변 동료들도 주말에 뭐했는지를 물어보면, 심심찮게 넷플릭스 증후군을 몸소 체험하고, 넷플릭스 예고편을 보다가 잠들었다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제 블로그를 이용해주시는 분의 넷플릭스 증후군 타파를 위해 제가 재미있게 봤던 넷플릭스 미드나 다른 콘텐츠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넷플릭스 미드는 <퀸스 갬빗>입니다. 보통 넷플릭스 콘텐츠는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들이 많은 편인데, 자극적인 장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 수 있는 드라마 장르의 콘텐츠입니다. 

 

원작은 월터 테비스의 1983년 소설이며, 넷플릭스 미드로는 스콧프랭크와 앨런 스콧이 제작해 2020년 10월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배포됐습니.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베스 하먼 역에는 안야 테일러가 베니 와츠 역에는 조이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출연했습니다. 

 

 

퀸스 갬빗은 1950년 대 고아원에서 자란 여자 아이가 우연에 체스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게되고, 이후 자신들의 약점을 극복해 나가며 남성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프초 체스 세계를 평정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총 시리즈 회사츤 7회차로 최종화까지 배포된 상태이며, 7시간이면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정주행하기 부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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