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으로 스타트업 창업, 직장인 부업 시작하기

 

2020년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서비스 중 하나인 와디즈를 소개해 드립니다. 세상에는 한해동안 수많은 브랜드와 신제품들이 출시되지만 모두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 창업과 직장인 부업 역시 어떤 아이템을 생각하고, 어떤 과정들을 거쳐 진행하느냐에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재고가 발생하는 실물이 존재하는 비지니스를 진행하시는 경우에는 고객의 반응과 지지를 갖고 시작하느냐와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보다 그 간격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스타트업 창업과 직장인 부업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하며, 여기에 펀딩을 받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와디즈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와디즈? 왓?(what?)

 

와디즈는 도전하는 기업이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와디즈는 아이디어와 뜻, 남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커뮤케이션 능력만 갖고 있다면 내가 가진 제품 또는 아이디어를 와디즈에 게시하고 여기에 대한 고객 평가를 받아 스타트업 창업이나, 모임 또는 직장인 부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와디즈의 장점은 스타트업 창업과 직장인 부업으로 나의 브랜드, 내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있어 큰 징검다리가 되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 생각, 내 아이디어를 그대로 제품화해서 출시했었을 때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외면받았을 때는 정말이지 눈물의 떨이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와디즈에서 크라우딩 펀딩을 이용하면,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 시제품 단계에서 고객의 반응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디즈 펀딩에 참여해 고객 반응이 핫하다면 그대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최종 완제품을 생산해 시장에 내놓으면 되고,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지만 펀딩 미성사 등 고객의 반응이 미온적이라면 내 아이디어에 문제는 없었는지, 보완해야할 부분은 무엇인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만약 고객의 미온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나의 생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는 계속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그만큼 대중성에서 조금 한발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하는 만큼 제품화 및 서비스화에 들어가는 재무적 리스크를 온전히 본인이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스타트업이나, 직장인 부업으로 아이디어만 갖고 계속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지금이라도 와디즈에 가입하셔서 다른 스타트업 운영자, 상품 개발자, 그리고 직장인 부업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펀딩을 운영하고 있고 요즘 와디즈에서 핫한 상품들은 어떠한 성향을 가지는지 트렌드를 분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덧 2020년도 12월이고 마지막을 향해 하루하루 다가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스타트업 창원이나 직장인 부업 모두 원하시는 결과물을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 

 

 

와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