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와 네이버블로그 저품질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한지 시간이 제법 흘렀습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여력은 되지 않아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한 개와 이 글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해서 총 2개입니다.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하시려는 분에게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을 한 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가기)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인한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네 번째로 만든 네이버 블로그. 정성글 포스팅으로 시작해서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가정을 거쳤고,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게재하는 순간부터 우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심폐소생술을 실행해야할 정도로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 상황. 

 

단축 URL을 통한 우회 링크, HTML과 자바를 활용한 리다이렉트를 활용해 봤지만, 어김없이 네이버 블로그에 저품질이 찾아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저품질은 검색을 했었을 때 내 포스팅이 검색이 되지 않거나, 검색이 되더라도 굉장히 낮은 랭킹으로 게재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11월 25일 포스팅 시점까지만 해도 네이버 검색 엔진에 잘 반영되던 것이,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게재하는 순간부터, 우하향을 그렸습니다. 

 

시간의 차이일 뿐, 반드시 저품질과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쿠팡 파트너스를 알게되기 전까지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후발주자인 셈인데, 후발주자로서 경쟁에 뛰어 들 때는 선의 경쟁 상대인 제휴 마케터 분들하고 경쟁하면서 또 부족한 부분들을 배워나가면 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보니, 고민 많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오래되고,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그 역시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 포함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올리면 반드시 저품질과 마주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포트폴리오를 조금 다각화할 생각입니다. 제휴마케팅에서 상품 직접 판매 방식 등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방식이 결정되면 포스팅으로 제가 그린 그림들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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