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금 주식 기준일 정리

삼성전자는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주식회사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 1위의 회사 답게, 매년 3월과 6월, 9월, 12월마다 주식 배당기준일에 꾸준하게 합리적인 배당을 해왔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좋은 영업성과를 냈는데요. 그 결과를 배당금으로 반영한다는 전망들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 배당금과 주식 기준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2021년 삼성전자 배당금 주식 기준일

 

삼성전자 주식은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분기 배당주입니다. 따라서 매년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을 진행하며, 2021년 12월 배당금의 기준이되는 주식 배당락일은 12월 28일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보니, 다음 주식장은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주식 배당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월요일을 기억하시고, 장에 임해주시면 됩니다. 

 

 

4분기 실적에 대해 배당을 진행하는 걸테니까, 올해 안에만 주식을 사도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2월 31일은 우리나라 증권 시장은 휴장이고, 배당금을 산정하는 기준일인 배당락 기준일이 12월 28일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삼성전자 배당금은 얼마일까?  

 

삼성전자는 지적으로 좋은 영업실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애플과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리더답게 올해도 좋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삼성전자의 2017년부터의 배당수익률을 살펴보자면 2017년 1.6%, 2018년 3.6%이었습니다. 2019년에는 분기별로 3월에는 3.0%, 2.8%, 2.4%, 2,6%의 배당을 진행습니다. 2020년에는 1분기와 2분기에 2.4%, 3분기에는 1.9%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2% 초반대의 배당수익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2021년 삼성전자 주식의 배당금과 배당금 기준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배당락일 외에는 확정된 내용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과 관련해서 고 이건희 회장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한 재원 마련으로 배당금을 늘린다는 전망이 돌고 있던데, 삼성전자는 꾸준하게 합리적으로 배당을 지속해왔기에 2021년에도 과거 영업이익을 토대로 배당수익률을 크게 늘리기보다는 과거 실적 대비 적절한 배당률을 적용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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